(사진출처=진재영 미니홈피) |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배우 진재영이 오는 10월 4살 연하 골프강사와 화촉을 밝힌다고 일간스포츠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진재영의 신랑은 세미프로 J시로 진재영이 J씨에게 골프 개인 교습을 받으면서 가까워진 것으로 알려졌다.
예비신랑은 듬직한 체구의 훈남형으로 진재영이 지난 해 '골미다 왕따설'등으로 고민할 때도 곁에서 진재영을 자상하게 보살펴 준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진재영은 자신의 인터넷 쇼핑몰 운영 외에는 특별한 연예활동을 자제한 채 결혼 준비에만 열중하고 있다.
mjk@aj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