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文] 韩企在中东揽到巨额建设订单 / 중동시장에서 한국 수주실적 눈부셔

2010-07-05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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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记者 洪海燕 ) 在中东地区基础设施建设领域,韩企业绩突飞猛进。

中东经济文摘MEED日前称,韩企去年签订建设合同总额达360亿美元(约44万亿韩元),占该地区总合同额的1/4。

上述为2003年订单额23亿美元的15倍。

金融时报(FT)5日介绍了上述增长趋势,还报道称,韩企与过去相反,与当地劳动者紧密合作,传授技术,以争取签订更多合同。

据悉,中东地区不断掀起建设热潮,但这些韩企担心是否会被中国和印度企业占据主导权。

金融时报还报道,韩国的建设工程企业在过去6年间从超高层大厦到核电站,逐步掌握了中东的主要建设项目,三星物产还承担施工迪拜最高的建筑物博芝塔( Burj khalifa )。

该报还报道,韩国国际财团去年在阿联酋(UAE)揽到了200亿美元规模的核电站建设工程,还期待以上述为背景与发展中国家持续签订核电站建设合同。

与此相关汇丰银行(HSBC)项目财政负责人评价称,韩国进出口银行和出口保险公社灵活向进军中东的企业提供资金,两家信用机构从数年前开始像日本协力银行(JBIC)一样在中东地区表现得极为活跃。

金融时报还表示,韩企与当地劳动者紧密合作共享技术,并约定投资教育相关项目等,因此成功签订了合同。
 

shjhai@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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