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핑리더11’은 서울에 거주하는 남녀 대학생 11명과 주부 11명의 총 22명을 선정해 의류, 잡화, 식품, 디지털, 도서 등 각 카테고리별로 대상을 나눠 오는 12월까지 11번가만의 장점과 경쟁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트렌드 형성을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쇼핑리더11’ 전원에게 매월 2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활동비로 지원되며, 싸이닉, 하바 등 11번가 단독브랜드 50%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학생, 주부 각 그룹에서 6개월 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리더 3명씩을 선정해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11번가 포인트를 전달한다.
11번가 이인복 세일즈 앤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쇼핑리더11’ 출범을 계기로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 소비자 관점에서 11번가를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는 올바른 인터넷쇼핑몰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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