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쇼핑리더11’ 창단

2010-07-05 14:0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11번가는 지난 2일 신대방동 11번가 본사에서 소비자 평가단 ‘쇼핑리더11 1기 창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11번가 쇼핑리더11’은 서울에 거주하는 남녀 대학생 11명과 주부 11명의 총 22명을 선정해 의류, 잡화, 식품, 디지털, 도서 등 각 카테고리별로 대상을 나눠 오는 12월까지 11번가만의 장점과 경쟁력을 발굴하고, 새로운 트렌드 형성을 돕는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쇼핑리더11’ 전원에게 매월 20만원 상당의 포인트가 활동비로 지원되며, 싸이닉, 하바 등 11번가 단독브랜드 50% 할인쿠폰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대학생, 주부 각 그룹에서 6개월 간 활발한 활동을 펼친 우수리더 3명씩을 선정해 50만원, 30만원, 20만원 상당의 11번가 포인트를 전달한다.

11번가 이인복 세일즈 앤 서비스 본부장은 “이번 ‘쇼핑리더11’ 출범을 계기로 고객들과 보다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실 소비자 관점에서 11번가를 평가하고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등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쇼핑을 할 수 있는 올바른 인터넷쇼핑몰 이미지를 더욱 굳건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choimj@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