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핫 썸머 란제리쇼’ 실시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GS샵은 오는 11일까지 일주일간 ‘원더브라’, ‘엄정화란제리’ 등 인기 여성속옷 특집방송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특집방송 기간 중 여성속옷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GS샵 판매가 3만8000원 상당의 아름다운나라 썬크림겸용비비크림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올해 24번의 방송 중 20회 매진사례를 기록한 인기속옷 ‘원더브라 라이트리프트 패키지2(16만9000원)’는 오는 11일 밤 11시에 선보인다. 원더브라는 가슴을 올려주는 ‘푸쉬업 브라’의 원조라 할 수 있다. 브라 4종, 팬티 4종에 시크릿팬티 3종을 추가로 증정한다.

‘엄정화 란제리’는 런칭 3주년을 맞아 브라와 팬티 10세트로 구성한 ‘옴니버스 패키지 1+1(16만9900원)’를 선보인다. 방송 중 3만원 할인혜택을 증정해서 13만9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5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더운 여름에 적합한 기능성 속옷도 만날 수 있다. 오는 10일 오전 11시 15분에는 브래지어 몰드에 통풍구멍을 뚫어 시원함을 높인 ‘머스트해브 비비안 컬렉션(12만9900원)’을, 같은 날 오후 3시 35분에는 봉제선이 없어 얇은 옷도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비비안 로즈버드 노브라(12만9900원)’를 선보인다.

그 밖에 옷이 얇아지는 여름철 여과 없이 드러나는 몸매를 보정할 수 있는 ‘진태옥 X무빙 오가닉보정속옷(11만9900원)’, ‘히미코 보정웨어(15만9000원)’, ‘비비안로즈버드 퍼펙트누디보정속옷(9만9000원)’등도 판매한다.

GS샵 이너웨어잡화팀 백정희 부장은 “여름철은 속옷을 자주 갈아입는 계절인데다 여성들의 경우 휴가를 앞두고 예쁜 속옷에 대한 수요가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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