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기자) 갤럭시 S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이영희(46)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상무가 전무로 승진했다.
지난 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상무는 갤럭시S의 성공적인 글로벌 시장 출시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1일자로 전무로 승진했다.
이 신임 전무는 20여년간 유니레버, 로레알 등에서 마케팅 전문가로 근무했으며 지난 2007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글로벌 전략마케팅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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