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후원시설 장애아동과 서울여상 학생 총 400명을 초청해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에서 '꿈·희망·나눔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피아노와 이빨'이란 제목으로 피아니스트 윤효간이 진행했다. 그는 고졸학력 피아니스트로 겪었던 인생이야기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소아마비를 딛고 세계적인 테너가 된 성악가 최승원도 게스트로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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