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명근 기자) 한빛소프트는 오디션잉글리시가 경기기능성게임대회와 전국기능성게임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다고 1일 밝혔다.
오디션 잉글리시는 보고 듣고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영어 말하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능성 게임이다.
2010 경기기능성게임대회는 경기도와 성남시 주최로 '똑똑한 게임, 건강한 게임 경기도와 함께하는 오잉'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 두 차례에 걸쳐 예선을 치르고 9월 결선을 진행한다.
전라북도와 전주시에서 주최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문화 체험 전국기능성게임대회'는 오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아 예선을 거쳐 다음달 14일부터 결선을 진행한다.
두 대회 모두 오디션잉글리시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총 상금은 각각 300만원으로 경기기능성게임대회 결선 진출자 모두에게 상금이 지급되고 전국기능성게임대회 결선 진출자 전원에게는 장기 수강권이 지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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