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 '자녀사랑 CMA 교통카드' 출시

2010-07-01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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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한국스마트카드와 제휴로 1일 선불교통카드 티머니 기능을 탑재한 '자녀사랑 종합자산관리계좌(CMA) 교통카드'를 내놨다.

이 카드는 자녀사랑 CMA에 가입한 만 6~18세 고객이 발급받을 수 있는 청소년 전용 카드이다.

티머니 기능을 이용시 연령에 따라 교통요금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후불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없는 미성년 자녀(만 6~18세)가 이용하면 대중교통 편의를 제공받는 동시에 티머니 가맹점 결제카드로도 쓸 수 있다.

카드 발급 후 티머니 홈페이지(www.t-money.co.kr)에서 기간 안에 등록해야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동양종금증권 홈페이지(www.MyAsset.com)나 고객지원센터(1588-2600)에서 자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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