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건설, 기업어음 A3-로 한단계 상승

(아주경제 권영은 기자) 울트라건설은 한국신용평가에서 실시한 기업어음 신용도 평가에서 기존 B+ 등급에서 한단계 상승한 A3-를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울트라건설이 주택사업 비중을 낮추고 공공공사 위주의 안정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재무상태가 양호했던 점이 평가에 반영됐다는 평가다.

강현정 울트라건설 사장은 "국내 건설시장의 어려움을 예상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변화하고 관공사시장 개척을 위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이는 울트라건설의 모든 임직원이 하나로 뭉쳐 노력한 결과이며 많은 협력업체들이 함께 이룩한 결실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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