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가드, ‘윈드맥스’ 통기성 브라 출시

(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좋은사람들의 대표 속옷브랜드 보디가드는 덥고 습도가 높은 여름을 겨냥해 통풍이 잘 되면서도 볼륨은 살려주는 ‘윈드맥스 푸쉬업’ 통기성 브라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윈드맥스 푸쉬업 브라’는 통기성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기존 통기성 브라의 단점을 해결한 기능성 브래지어다. 몸매 교정이 가능한 몰드에 직접 공기구멍 창을 뚫는 ‘타공몰드’ 기법을 채용해 스펀지 몰드의 답답함을 보완했으며, 푸쉬업 기능을 더해 가슴을 중앙으로 모아주고 올려줘 아름다운 가슴라인을 만들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60수의 얇은 원사로 짜여 촉감이 부드러워 신체에 편안하게 피트될 뿐 아니라 세탁 후에도 브래지어의 변형이 적다.

좋은사람들 마케팅팀 정현 대리는 “여름철 볼륨감 있는 바디라인을 선호하는 소비자 니즈를 고려해 푸쉬업 기능이 더해진 통기성 브라를 출시하게 됐다”며 “‘윈드맥스 푸쉬업’ 통기성 브라를 통해 여성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것은 물론 겉옷의 맵시를 살려 자신감까지 찾아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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