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팔색조 연기자 김미숙이 출연하는 일동후디스 유제품 새 광고가 본격 전파를 탄다.
일동후디스는 기존 유제품보다 업그레이드된 일동후디스의 '초유넣은 우유'와 '케어3' 등 2제품의 인상적인 CF를 만들기 위해 두 곳의 세트장을 빌려 두 편을 동시에 찍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초유넣은 우유 CF는 눈 높은 엄마들의 여러 가지 까다로운 기준에 맞춰 선택한 최적의 우유라는 점을 강조하는 컨셉으로 촬영됐으며 케어3편은 CG가 많이 삽입됐다.
이와 함께 촬영 현장에 총 600여병의 제품이 동원돼 현장에 있던 관계자들 모두 2가지 제품을 직접 맛볼 수 있었으며 깔끔하면서도 고소한 제품 특유의 맛 때문에 우유를 계속 마셔야 했던 아역 모델도 지치지 않고 즐겁게 마셨다고 관계자들은 전했다.
특히 모든 세대에 어필하는 친근한 매력으로 일동후디스의 모델로 발탁된 김미숙씨 역시 처음 만나는 아역 모델과도 쉽게 친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며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저온살균 초유넣은 우유'는 국산 100% 1A등급의 신선한 원유에 저온살균·DT공법으로 신선한 맛과 영양을 살리고 고품질 초유단백 및 비타민 D3를 보강한 제품이다. '후디스 케어3'는 국내최초 유산균수 2000억(발효유 기준의 100배 이상)에 헬리코박터 억제 면역초유와 프리바이오틱스를 배합해 면역력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위(胃)·장(腸) 활력을 3중으로 케어해 주는 프리미엄급 기능성 농후발효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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