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부터 6년째 진행되고 있는 TCC동양의 해비타트 봉사활동은 1년에 총 4회에 걸쳐 4개조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다.
TCC동양 임직원들은 건축자재운반, 지붕틀 제작, 외벽 비계설치작업 등 집이 지어지는 전 과정을 함께하며 무주택 서민에게 주거 공간을 마련해 주고 있는 해비타트 참여를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손봉락 회장은 "형식적인 봉사활동이 아닌 우리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향후에도 나눔과 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TCC동양은 '사랑의 집 짓기 자원봉사' 외에도 포항명도학교, 포항지역빛살아동센터, 양평 은혜의 집 등에서 다양한 사회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