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 먹으면 커서 심장마비 걸린다

2010-06-28 09:22
  • 글자크기 설정

미국 연구진 주장


   
 
 
모욕적이거나 폭력적인 행위를 경험한 사람은 심장질환이나 뇌혈관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국 토레도의과대학 그레첸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연구진은 23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고 있는 전미 두통학회에서 발표된 연구논문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연구진은 1300여명의 편두통 환자를 대상으로 허혈성 뇌졸중이나 심장 마비등과 모욕등의 관계를 연구한 결과, 어린시절 욕설, 성적모욕이나 무시를 당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은 상기 증세가 나타나는 경향이 많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어린시절 부정적인 경험은 어른이 되어서도 영향을 미친다면서 주시해야 할 부분이라고 강조했다.

-헬스코리아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