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24일 그룹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커뮤니케이션팀에 해외 홍보를 전담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그룹'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경제학 박사 출신인 이건혁 삼성경제연구소 전무가 이 그룹을 맡을 예정이다. 이 전무는 재정경제부와 삼성전자 IR팀에서 근무했다. 이에 따라 삼성그룹은 사내외에서 글로벌 커뮤니케이션그룹 인력을 10명 이하로 모집할 계획이다. maen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