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없는 걸그룹 '퀸즈', 드디어 베일 벗다

2010-06-24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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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실력파 여성 3인조 걸그룹 ‘퀸즈’가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혜민, BOM,나인 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퀸즈’는 멤버 경력,얼굴 등가수에 대한 일체에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채 신선한 음악으로 온라인상에서 좋은 반응을 일으켰다.

퀸즈’의 2집 싱글 타이틀곡인 love love'는 인순이.서영은.4men 등을 작곡하여 실력을인정받은 넥스트의 키보디스트 출신의 작곡가 김동혁 이 프로듀싱을 맡은 깜찍하고 사랑스런 셔플스타일의 일렉트로닉 댄스곡이다.

또한 퀸즈’의 R&B발라드곡 ‘아파’는 이승철, 소녀시대가 부른 메가히트곡‘ 소녀시대’와 이시대 남자들의 국민가요인 임재범 의 ‘고해’를 만든 작곡가 송재준 의 곡으로 일렉트로닉한 그루브와 어쿠스틱한 기타선율이 어울어지면서 슬픈감성의 가사와 함께 그녀들만의 독창적이고 편안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싱글 2집은 순위권에 랭크되며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ironman17@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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