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24일 공시를 통해 자회사인 상해북통투자발전(上海北通投資發展)이 땅을 대토받아 개발사업을 수행해 투자비를 회수하는 'BT(Build-transfer)' 방식으로 포동국제공항 북통도(北通道)를 건설하고 있다며 이 공사비 명목으로 이달 중 17억4000만 위안을 회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의 지난해 상반기 순익은 4857만6100 위안, 주당 순이익은 0.1404 위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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