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경동나비엔이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축구꿈나무 후원을 계속한다.
경동나비엔은 지난 23일 서울 여의도 MBC방송센터에서 MBC 문화방송과 MBC축구재단이 주최하는‘제8회 MBC꿈나무축구리그’공식 타이틀 후원 조인식을 갖고 한국 축구 발전의 디딤돌이 될 유소년 축구 활성화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식 후원은 2007년과 2009년에 이어 3번째다.
경동나비엔 김철병 사장은 "국민적 관심사인 월드컵 축구 못지 않게 유소년 축구고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며 "예비 국가대표들을 위한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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