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SK C&C는 26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한국언론인포럼이 주최하고 지식경제부·보건복지부·노동부·환경부 등이 주관하는 제6회 한국사회공헌 대상 시상식에서 '사회적 책임투자부문 대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사회공헌대상은 사회공헌활동에 모범적인 기관·단체·기업 등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공익성 운동을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SK C&C는 '행복나눔의 기업문화'를 모토로 모든 임직원이 동참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소외계층의 IT환경 구축과 정보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진영민 SK C&C 상무는 "이번 수상은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대한 관심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각종 사회공헌 사업을 체계화하고 내실화해 SK행복나눔 기업문화 정착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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