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저소득층 아동에 장학금 전달

2010-05-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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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기주 기자) 삼성화재는 지대섭 사장이 서울 종로구 창신동 소재 해송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층 아동 3명에게 음악교육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해송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및 한부모 가정 아동을 대상으로 무료급식과 다양한 문화 컨텐츠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이다.
 
삼성화재 관계자는 "이달 30일까지 자원봉사 대축제을 열고 교통사고 유자녀 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임직원들의 재능과 전문성을 활용하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2kija@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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