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엄윤선 기자) AP 뉴스는 19일 메사츄세츠 덴버시의 소시지 공장에서 일하던 청소부가 실수로 소시지 양념기계에 빨려 들어간 사건을 소개했다. 청소부는 디리구이 소시지 회사에서 기계를 닦던 중 기계가 갑자기 작동하는 바람에 그의 머리와 어깨가 기계안으로 빨려들어갔다. 덴버시 경찰서의 캐롤 게르마노 부서장은 이름을 밝혀지 않은 이 남성이 기계로부터 빠진 뒤 큰 충격을 겪고 있는 것 처럼 보이지 않았지만 만약을 위해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kirstenum@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