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윤은영. |
(아주경제 인터넷뉴스팀) MBC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에 출연하는 배우 윤은영(본명 민들레.27.사진)이 1970년대 여배우 우연정(본명 박희자.61)의 딸로 밝혀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70년대 은막의 스타 우연정. |
한편 우연정은 1970년 '사랑을 빌립시다',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 등 약 10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한 1970년대의 대표적인 여배우이다.
우 씨는 지난 1980년 골수암 진단을 받고 다리 한쪽을 절단하는 수술을 한 뒤에도 영화 ‘그대 앞에 다시 서리라’라는 자전적 영화에 출연, 대종상 특별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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