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전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명품관 식품매장에 남아공월드컵을 앞두고 축구공, 태극기, 필승 코리아 등이 조각된 수박이 출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판매가격은 1통에 1만6천원 [연합뉴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