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은 19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지주회사 설립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안정적인 시장지위, 수익기반 확보 및 그룹의 경영 효율성 제고" 등의 목적이라고 밝혔다. 2011년 1월 지주회사 재상장이 있을 예정이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