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 STX팬오션은 중동 소재의 해운물루 회사인 씨트레이드와 합작회사를 설립한다고 19일 공시했다. 합작법인명은 Sea Best Maritime Limited이고 합작회사의 총자본금은 150만 달러로 각각 50%의 지분구조 형태이다. 회사측은 "석탄 등 다양한 건화물의 안정적 물량 확보와 중동지역에서 씨트레이드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영업력 확대를 도모할 목적"이라고 밝혔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