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실시되는 이번 세미나에선 인도네시아 현지 증권사인 이트레이딩증권의 신재원 사장이 강사로 나서 'BIICs 시대의 도래'를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인도네시아 주식시장 전망 및 유망종목에 대해서도 강연한다.
인도네시아는 석탄과 팜유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바탕으로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신조어인 빅스(BIICs)는 최근 신흥경제대국으로 성장하고 있는 브라질ㆍ인도ㆍ인도네시아ㆍ중국 4개국을 일컫는 용어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별도 신청없이 이날 오후 5시까지 신한금융투자 본사 300홀로 가면 된다.
adonius@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