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크스바겐코리아, 양재 서비스센터 오픈

클라쎄오토 폴크스바겐 양재 서비스센터 전경. 주소는 서울시 서초구 양재동 216번지(02-2057-4000) (사진=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폴크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 클라쎄오토가 20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폴크스바겐 양재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

양재 서비스센터는 양재 IC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강남 지역에서의 접근이 더욱 용이해졌다. 하루 최대 35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으며, 자체 부품센터를 갖춰 ‘원스톱 서비스’도 가능하다.

양재 서비스센터 인테리어 모습. (사진=폴크스바겐코리아 제공)

또 폭스바겐의 새로운 디자인 가이드 라인인 ‘모듈 콘셉트’로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고객이 보다 편리할 수 있도록 공간 효율성도 극대화됐다.

이로써 폴크스바겐코리아는 국내에 총 7개의 딜러 네트워크를 통해 전국 17개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박동훈 폴크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올해 전략 키워드는 서비스 역량 강화”라며 “앞으로 서비스의 양·질적 성장을 위해 계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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