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고득관 기자) 롯데카드는 세계적인 디자인 거장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디자인한 새로운 카드 디자인을 채택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카드생활을 Re+Design하다'라는 새로운 마케팅 슬로건에 따라 이번 카드 디자인 리뉴얼을 진행했다.
새 카드 디자인은 세계 3대 거성으로 꼽히는 이탈리아의 건축가 겸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멘디니가 맡았다. 롯데카드는 새로운 카드 디자인이 열정, 신뢰, 창조 등 7가지 아이콘들을 분해하고 조합하는 것을 통해 새로운 메시지를 전달한고 설명했다.
또 롯데카드는 새로운 카드 디자인 발표와 함께 '카드생활을 Re+Design하다'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롯데카드는 디자인 리뉴얼을 '스타일의 Re+Design'으로 표현한다. TV 광고는 남자편과 여자편으로 나뉘어 전파를 타게 되며, 롯데카드 새 전속모델 한효주씨가 등장한다.
롯데카드는 이번 '스타일의 Re+Design'에 이어 '혜택의 리디자인', '서비스의 리디자인'으로 이어지는 '카드생활을 리디자인하다' 광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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