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제일모직의 남성복 브랜드 갤럭시는 남아공 월드컵에 참가하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 정장 공식 협찬을 기념해 ‘프라이드 일레븐 캠페인’을 갤럭시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프라이드 일레븐 캠페인’은 갤럭시 전 매장에서 월드컵 승리의 열정을 담은 사은품 증정행사와 아프리카 어린이에게 꿈을 선물하는 후원 행사로 진행된다.
갤럭시 정장 80만원 이상 구매 시 ‘축구 국가대표팀 타이&포켓스퀘어’세트를 3000명에게 증정한다. 또 갤럭시 캐주얼 30만원 이상 구매 시 월드컵 응원 복으로 안성맞춤인 ‘프라이드 일레븐 레드 티셔츠’를 4000명에게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또한, ‘프라이드 일레븐’의 판매수익금 일부는 축구선수를 꿈꾸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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