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 뉴욕·시드니서 영감얻은 ‘한정판피죤’ 출시

2010-05-19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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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민지 기자) 종합생활용품 전문기업 피죤은 섬유유연제 ‘피죤 리미티드 에디션 로맨틱 씨티-에피소드 2&3’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뉴욕의 생활’ 과 ‘시드니의 휴일’ 이라는 가칭을 갖고 있는 이 두 제품은 조향사가 뉴욕의 활기찬 도시 이미지와 시드니에서의 평온한 휴식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이다. 각각 라벤다와 카모마일 향, 내추럴 아이리스와 패튤리 오일이 블렌딩된 천연 아로마 오일 에센스를 함유한 것이 특징이다.
 
에피소드 2와 3 각각 5만개씩 총 10만개의 한정분량으로 생산, 홈플러스 전국지점에서만 판매된다.
 
한정품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하기 위해 섬유유연제 업계에서는 파격적으로 패키지에 검정색을 사용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고객 증정 이벤트도 5월 25일(화)까지 진행 중이다. 로맨틱 시티 배너광고를 블로그에 올려주는 고객 20명을 추첨, 이번 신제품을 각각 10팩(2개입)씩 증정한다. 당첨자는 6월 1일 발표될 예정이다. 

choimj@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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