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바자회에 참여한 LIG투자증권과 아름다운가게 임직원, 앞줄 왼쪽 세번째 아름다운가게 홍명희 대표, 앞줄 왼쪽 네번째 LIG투자증권 유흥수 사장 |
(아주경제 정해림 기자) LIG투자증권은 18~19일 이틀간 아름다운가게 안국점에서 'LIG투자증권 희망바자회'를 열었다.
첫 날인 18일에는 유흥수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 명이 교대로 현장에서 계산원, 판매원 등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하루 3백여 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임직원이 기부한 의류, 가전, 도서 등 3천여 점을 19일까지 판매하며 수익금은 전액 불우한 이웃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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