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성우 기자) 동부증권은 19일 파트론에 대해 타 부품업체와 대비되는 인수합병(M&A)능력으로 성장가능성이 높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2000원을 유지했다. 파트론은 지난 18일 전자부품 업체인 마이크로샤인의 지분 60.82%을 취득했다고 공시하였다. 이 증권사 오인범 연구원은 "마이크로샤인 인수로 액정표시장치(LCD)모듈 및 발광다이오드(LED) 백라이트(BLU)사업을 신규로 확보하였다"며 "베트남 공장을 조기 확보함으로써 삼성전자의 시장 진출에 한층 용이한 대응이 가능할 것"으로 바라봤다. redrap@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