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미국 대형 보험사인 피델리티내셔널 인수를 추진하던 세계 최대 사모펀드인 블랙스톤이 협상테이블에서 물러나면서 피델리티내셔널이 파산을 신청할 것으로 보인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