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희준 기자) 중국에 진출하기 위해 준비 중이거나 진출한 우리나라 기업 중 중국 세법에 궁금한 것이 있으면 세부법인 리젠을 찾으면 된다.
리젠에 가면 이런 궁금증을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전문 회계사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그 주인공은 이미 세무사회에서 중국통으로 알려진 신재열 세무사이다. 신 세무사는 성균관대 회계학과와 연세대 법무대학원에서 경영법무를 전공했다.
전 코리아베스트 대표세무사 출신인 신 세무사의 전문분야는 조세불복, 중국투자, 중국세무, 이전가격, 법인전환 등이다. 또한 중국청도중혜재세투자유한공사 총경리을 맡은 바 있는 중국통으로 현재 리젠의 수석파트너이다.
국립세무대학과 건국대 행정대학원 세무행정학과를 졸업한 서형석 세무사는 여의도, 강남 법인세과, 서울국세청 조사1국을 두루거친 국세공무원 출신이다.
현재 세무법인 리젠의 파트너로 한국세무사회 법인세제 부분 조세심사연구위원이며 세무조사 대응, 법인세, 상속세, 국제조세 등을 전문분야로 삼고 있다.
동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한 노기승 세무사는 전 세무법인 코리아베스트 수석파트너로, 현재는 리젠의 파트너를 맡고 있다.
한국세무사회 국제협력위원이자 중소기업청 창업경영컨설턴트인 노 세무사는 법인세, 조세불복, 중국투자, 중국세무, 개인기업의 법인전환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영남대 경제학과, 서울시립대 세무대학원 국제조세를 전공한 이중호 세무사는 더존디지털웨어 개발실, 더존다스 중국 현지법인 ERP 컨설을 맡은 바 있으며 SK텔레텍 중국현지법인과 LG홈쇼핑 중국현지법인 컨설팅, 및 30여개 컨설팅 프로젝트 참여한 바 있다.
현재 한중비지니스연구소 연구위원이며 법인설립, 중국세무·회계, 법인세, ERP전산세무·회계, 국제조세 등을 전문으로 한다.
김태원 세무사는 동국대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이큐브컨설팅 근무했으며 코레일 네트웍스, 마스타테크론, 큐에스아이, 코스프등 컨설팅 업무를 수행했다.
전문분야는 내부회계관리, ERP컨설팅, 부가세, 소득세 등이며 주요저서는 객관식 세법(경영과회계), 회계원리&원가회계(어울림.공저), 전산세무1급(어울림) 등이 있다.
중부지사장 손금용 세무사는 1968년 국세청에 임용돼 서울지방국세청 간세국 및 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조사국 등에 근무했으며 법인세, 소득세, 조세불복, 재산제세 등을 전문분야로 하고 있다.
국민대학교 회계정보학과를 졸업한 장진혁 세무사는 비영리닷컴 고문으로 활동했으며 현재30여개 기업의 세무고문 및 자문 담담을 담당하고 있다.
서울시립대 경제학과 출신의 문용범 세무사 또한 신라컨트리클럽 내부 회계관리 컨설팅과 경희대학교 교수협의회 세무컨설팅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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