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성민 기자) 북기복전자동차(北汽福田汽車·베이징자동차, 600166.SS)은 12일 공시를 통해 지난 4월 총 7만910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4월 중형차 판매량이 1만2195대로 전년 동기 대비 142.7%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소형트럭과 경차는 각각 6만3014대, 2060대가 팔려 같은 기간 29.6%, 31.3% 증가했다. 또한 버스는 165.1%가 늘어난 224대, 기타 차종은 107.9%가 늘어난 1610대를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nickioh@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