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배충현 기자) 우정사업본부는 한국의 강 시리즈 마지막 묶음으로 낙동강, 섬진강, 금강에 이어 한강을 소재로 한국의 강 시리즈(네 번째 묶음) 기념우표 4종 50만 장(총 200만 장)을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우표 디자인은 한강 유역의 풍경을 사계(四季)로 표현했으며 물결무늬 특수천공 기법을 사용했다.
다음 우표는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기념우표 1종으로 내달 11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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