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캘린더] 보금자리 Vs 민간 분양 '맞대결' 관심

2010-05-0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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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지구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 청약 코오롱·대우건설 등 민간 주택도 분양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보금자리주택 2차 지구 6곳의 사전예약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민간 주택도 유망 단지를 중심으로 신규 분양에 대거 나선다. 공공과 민간 주택이 분양 시장에서 한판 맞붙는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이번 주 분양시장은 청약접수 10곳, 당첨자 발표 3곳, 당첨자 계약 7곳, 모델하우스 개관 1곳 등이 예정돼 있다.
 
11일은 대우건설이 서울 송파구 신천동 '푸르지오 월드마크' 오피스텔의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상 4~8층 2개동으로 전용면적 41~84㎡, 총 99실로 구성된다.

12일에는 2차 보금자리주택 신혼부부·생애최초 특별공급의 사전청약이 진행된다. 신혼부부 특별공급이 12~13일, 생애최초 특별공급이 14~17일에 청약을 접수한다.

같은날 코오롱건설은 인천 송도지구에서 '더 프라우 2차'의 청약 접수를 받는다. 전용면적 129~219㎡로 구성된 주상복합아파트로 총 180가구 중 116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인천 송도지구에서 '글로벌캠퍼스 푸르지오' 아파트를 분양하는 대우건설은 14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45층 10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84~221㎡의 총 1703가구로 이뤄진다. 

xixilife@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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