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경매에는 김종학(50만원), 천경자(60만원), 김창렬(50~500만원), 이대원(60~100만원)을 비롯해 데미안 허스트(70~80만원), 데미안 허스트(70~80만원), 야요이 쿠사마(100~200만원), 위에민준(400만원) 등 160여점의 국·내외 판화작품이 출품된다.
이 가운데 여점의 작품이 출품이 가운데 17점은 '만원경매'로 구입할 수 있다.
만원경매는 대중들이 부담없이 미술품 경매를 체험할 수 있도록 만원부터 응찰할 수 있도록 한 경매다.
응찰은 K옥션 온라인 경매 홈페이지를 통해 경매기간 중 24시간 가능하며, 경매마감은 마지막 날인 오는 12일 오후 5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진행된다.
손이주 홍보팀 과장은 "일반 대중들도 만원경매를 통해 부담없이 미술품 경매를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미술품을 처음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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