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용선 기자) 매일유업이 5월 어린이 달을 맞아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와 '2010브레멘 음악대' 공연을 관람하는 어린이 에게 영유아용 야채쥬스 '맘마밀 요미요미'와 '마시는 퓨어' 5만개를 무료로 제공한다.
어린이 뮤지컬 '방귀대장 뿡뿡이'는 오는 5월29일까지 한달 간 서울 서초동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을 한다. 가족 뮤지컬 '2010 브레멘 음악대'는 오는 5월 9일까지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이와 함께 매일유업은 5월5일 어린이날에 부산 국제모터쇼에 참가하는 어린이를 포함한 관람객에게 7200개의 '마시는 퓨어'를 무료로 나눠 준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오늘날 이처럼 성장하기까지 그 중심에 어린이가 있었고 이번에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매일유업은 '2010 브레멘 음악대'에 PKU 선천성 대사이상 질환 환아 가족과 고객 420명을 무료로 초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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