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가정의 달 '만원의 써프라이즈' 특선 패키지

2010-04-30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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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유경 기자) 외환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공연 및 프로야구 관람 등을 할인해주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가정의 달 특선 패키지' 행사를 다음달 1일부터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이벤트는 팬양의 버블월드와 뮤지컬 빨래, 어린이 난타 체험전 등을 할인해준다.

또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롯데자이언츠의 홈경기 입장권 2매를 1만원으로 할인해주며, 이천 테르메덴 스파 이용시 본인입장(1만원)과 동반 1인 입장요금 20% 할인 행사도 진행한다.

한편 외환카드는 월드비전이 함께하는 '아이티 어린이 돕기 더블 나눔이벤트'를 외환카드 홈페이지(www.yescard.com)를 통해 5월 말까지 진행한다.

ykkim@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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