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국측 이사로는 이수화학의 노찬 고문, 에스에이치장앤어소시에이트의 장송현 사장이 다시 선임됐다.
조해형 한독상공회의소 신임 이사장과 조셉 마일링거 회장 및 한국지멘스 사장은 이날 가진 총회에서 한독상공회의소의 임직원에게 지난해 훌륭한 업무 수행과 회원사 증대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신임 이사로는 최근 한독협회 회장직을 맡게된 한독약품의 김영진 회장, 칼자이스 코리아의 페터 티데만 사장이 이름을 올렸다.
1981년 창립된 한독상공회의소는 현재 한국과 독일의 약 500개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들에게 한국과 독일간 비지니스 발전을 위해시장조사, 협력업체물색, 통.번역 업무, 전시업무 지원, 사절단 프로그램 운영, 부가세환급, 기타 행사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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