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경은 기자)범양건설은 주식회사 리앤코베트남빈떤이 보유했던 베트남 호치민시 아파트 개발사업을 위한 PF 대출금 165억원을 인수키로 했다고 29일 공시했다. 이 채무액은 자기자본 대비 10.18%에 해당한다. 범양건설은 채무인수 이유에 대해 "원채무자의 대출약정서상 채무불이행으로 기한이익 상실 사유가 발생했다"고 고 설명했다. kkeun@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