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성 기자) LG전자 휘센은 지난 10년 간의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MBC 라디오 '여성시대'와 함께 '사랑이 불어오는 5월' 코너를 공동 기획한다고 29일 밝혔다.
LG전자 휘센은 올해 브랜드 론칭 10주년을 맞이해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이라는 캠페인을 통해 고객 사랑을 실천하고 고객과 소통하고자 고객들의 다양한 사랑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사랑이 불어오는 5월'은 MBC 여성시대 청취자들의 부모 스승 남편 자식 등 사랑하고 존경하는 이들에게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사랑의 마음을 담은 사연을 공모해 방송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여성시대 홈페이지(http://www.imbc.com/broad/radio/fm/womenera/)의 '사랑이 불어오는 5월'이벤트 공간에 사연을 응모하면 된다. 채택된 사연은 5월 한달 간 수요일 여성시대 3, 4부에 방송되며 당첨자에게는 푸짐한 상품도 제공된다.
2010년 사람을 사랑하게 된 에어컨, 휘센은 '에어 컨디셔너'에서 '휴먼케어 컨디셔너'로 거듭났다. '휴먼케어 컨디셔너'는 사람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담아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에어컨의 새로운 개념이다. 또한 실내외 온도에 따라 냉방능력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휴먼케어 인버터' 기술을 적용한 제품은 기존의 일반형 에어컨 대비 냉방속도가 2배 가량 빨라 단 시간 내에 쾌적함을 제공한다.
LG전자 HAC마케팅팀 이기영 팀장은 "지난 10년 동안 휘센이 업계 최고의 자리에 있을 수 있었던 것은 모두 고객들의 사랑 덕분"이라며 "고객들의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본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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