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반떼MD VS K5'…오늘 '2010부산국제모터쇼'서

2010-04-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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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용훈 기자) 현대자동차 아반떼MD와 기아차 K5가 오늘 '2010부산국제모터쇼'에서 첫 맞대결을 펼친다.

오는 8월 판매 예정인 아반떼 후속차 프로젝트명 'MD'는 스파이샷을 제외하고는 공식적으로 발표된 자료가 없어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아반떼MD는 1.6ℓ급 직분사 GDi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며 새로운 파워트레인은 출력과 연비에서 기존 차량보다 10% 이상 향상될 것이라는 정도만 알려져 있다.

   
 
현대차 아반떼MD

기아차의 K5도 관심의 대상이다. 기아차는 '2010 부산국제모터쇼' 프레스데이 행사에서 신차발표회를 갖고 K5를 본격 시판한다.

기아차는 지난 5일부터 신차 K5에 대한 출시 전 예약판매를 시작한 이후 26일까지 22일 동안 누적 계약분이 6000대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기아차 K5


한편 부산국제모터쇼에는 아반떼MD를 비롯해 GM대우의 준대형차 VS300, 다목적차 올란도 등이 첫선을 보인다. 르노삼성차에서는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인 '뉴 SM3 2.0'모델을 공개한다.

adonius@aj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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