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한화그룹 임원들은 28일 오전 '임원조찬 간담회'를 마친 뒤 서울 시청 앞 서울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천안함 순직 장병들을 조문했다. 이날 조문에는 신은철 대한생명 부회장과 30여명의 사장단이 참석했다.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