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유한킴벌리는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아 축구를 모티브로 한 특별 한정 제품 '하기스 매직팬티 사커팬츠'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커팬츠' 제품은 아기베어 캐릭터가 축구하는 모습을 디자인으로 적용했다.
유한킴벌리 관계자는 "고객의 사랑으로 매직팬티가 짧은 시간에 입히는 기저귀의 대명사로 자리잡을 수 있었다"며 "사커팬츠를 통해 월드컵 붐이 조성돼,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기스 매직팬티 사커팬츠'는 대형(10~14kg)과 특대형(13~18kg)으로 구성돼 있으며 대형 70개입, 특대형 58개입으로 2만9000원 내외에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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