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토블로그 |
(아주경제 김병용 기자) 현대자동차가 내년 양산할 예정인 '티뷰론' 후속모델 '벨로스터'의 실내 사진이 포함된 스파이샷(미공개 신차를 몰래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27일 해외 자동차 전문사이트 오토블로그 등에는 위장막을 덮어 쓴 벨로스터의 시험 주행 사진이 올라왔다.
벨로스터는 폭스바겐 시로코와 유사한 사이즈로 전장 4285mm, 전폭 1790mm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벨로스터 최고급 모델에는 1.6리터 터보차저 엔진이 적용돼 168마력의 힘을 낼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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