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버스·타타대우와 협상 타결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채권단과 어음소지자의 대지급 등으로 대우차판매가 최종 부도를 피할 수 있을 전망이다. 채권단과 대우버스, 대우타타상용차 등 어음소지자들은 27일 새벽 협상 끝에 177억 원의 어음을 막아주기로 합의했다. 이날 오전 9시까지 어음을 결제하면 대우차판매는 최종 부도를 면한다. nero@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