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미경 기자) GS그룹은 23일 천안함 희생장병의 유가족 지원 성금으로 9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GS 관계자는 "조국 수호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하다 희생된 천안함 장병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유가족들에게도 위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esit917@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