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기림 기자) 애플의 지난 1분기 순익이 아이폰과 맥컴퓨터의 매출에 힙입어 90%이상 올랐다고 2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애플의 올 1분기 순익이 30억7000만 달러(주당 3.33 달러)를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의 16억2000만 달러(주당 1.79 달러)에 비해 두배 가까이 올랐다. 매출은 13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9% 뛰었다. 이는 톰슨 로이터가 집계한 애널리스트의 예상치인 주당 2.45 달러의 순익과 120억 달러의 매출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kirimi99@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