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진영 기자) 박진희가 '마리끌레르' 5월호의 '엠포리오 아르마니 언더웨어'화보 통해 과감한 컨셉으로 속살을 드러냈다. 기존의 그녀의 이미지와 다소 다른 파격적이고 과감한 컨셉을 시도하기 위해 촬영현장에서 의상 선정과 컨셉, 메이크업에 직접 참여, 자연스러운 포즈와 과감한 표정을 녹여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날 촬영을 기획한 에디터는 기존의 털털하고 시원한 매력 속에 뒤에 숨은 박진희의 또 다른 모습을 끌어냈다고 말했다. agni2012@ajnews.co.kr [아주경제 ajnews.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